부산대학교 환경교육센터 설립목적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는 1973년 12월에 설립된 이래 40여 년간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지역의 과학교육발전 뿐 아니라 국제적 수준의 과학교육 연구와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왔다. 우리연구소는 그 동안 과학과 환경, 수학 분야의 예비교사교육, 현장교사 재교육, 과학 및 환경 교육 개선을 위한 자료 개발 등 과학, 환경, 수학 교육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외에도 지난 40여 년간 과학, 환경 및 수학 교육의 향상을 꾀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그 동안의 주요 활동 내용은 과학, 환경 및 생태, 수학교육과 관련된 국제적 수준의 연구를 들 수 있으며, 현장 교사와 지도사를 위한 탐구 과학교육 워크샵, 환경 교육 연수, 과학 및 수학 교수-학습 활동자료 개발 등이 있으며, 과학, 수학, IT등 융합교육을 담당하는 과학 영재교육원 설립(현재는 과학영재교육원으로 독립)이다. 2008년부터는 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인문사회 과학, 교육과학, 자연과학, 예체능 등의 영역을 모두 포괄하는 교사교육 연구를 함께 담당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여 [사대논문집]을 [교사교육연구]로 개편하여 발간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지속가능발전과 과학기술자의 사회 환경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과학과 환경, 사회의 상호작용과 책임윤리에 관한 강의가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스마트 환경교육 연구를 통해, 사회환경지도사교육, 현장교사대상 교사연수뿐 아니라 유치원, 초등, 중등 학생을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